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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2 (목)

'검사실 술자리 회유' 논란에 입 연 김성태 "상식적이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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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조사실 내부 사진 공개하며 반박

[앵커]

이화영 전 경기 부지사가 제기한 '검사실 술자리 회유' 의혹에 대해 김성태 전 쌍방울 회장은 "그럴 수가 없다"고 말했습니다. 이 전 부지사 측 주장은 조금씩 바뀌고 있는 가운데 검찰은 오늘(19일) 조사실 내부를 공개하면서 반박했습니다.

박현주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법정에 들어서는 김성태 전 회장에게 '검사실 술자리 회유' 관련 질문이 쏟아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