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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영상] '종말의 바보' 늦춰진 공개, 안은진의 대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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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송영인 PD = 19일 서울 용산구 몬드리안 이태원에서 넷플릭스 새 시리즈 '종말의 바보' 제작발표회가 진행됐습니다.

'종말의 바보'는 지구와 소행성 충돌까지 200여일을 앞둔 시점, 눈앞에 닥친 종말에 아수라장이 된 세상과 그럼에도 불구하고 끝까지 함께 오늘을 살아가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입니다.

제작발표회에는 마약 상습 투약 혐의로 재판을 받고 있는 유아인을 제외한 안은진과 전성우, 김윤혜, 김진민 감독이 참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