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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2 (목)

아마존의 '비밀 작전'...월마트 등 경쟁사 정보 이렇게 수집했다 [지금이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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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대 전자상거래 업체 아마존이 월마트 등 경쟁사의 정보를 수집할 목적으로 몰래 제3자 판매업체를 차린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18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아마존이 지난 2015년 '프로젝트 큐리오시티'(Project Curiosity)라는 코드명으로 시애틀에 '빅 리버 서비스 인터내셔널'(Big River Services International·이하 빅 리버)이라는 업체를 설립했다고 보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