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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2 (목)

윤 대통령, 비서실장 등 인선 '장고'…장제원·원희룡 거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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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국무총리와 비서실장이 사의를 표한 지 일주일이 넘었지만 후임은 아직 안갯속입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막판 고심중인데, 총선 패배 이후 야당과의 관계 등 고려해야 할 요소가 많아 인선이 늦어지고 있다는 분석이 나옵니다.

첫소식 조성호 기자입니다.

[리포트]
비서실장 후보로는 윤석열 대통령의 최측근으로 꼽히는 장제원 의원이 유력하게 거론됩니다.

장제원 / 국민의힘 의원 (지난해 12월)
"총선 승리를 통해 윤석열 정부를 성공시켜 주시길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