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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1 (수)

"곳곳 찾아가 건강 살펴요"...농촌 왕진버스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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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농촌은 도시보다 의료 시설이 상대적으로 부족해 주민들이 제때 의료 서비스를 받기 어려운 데요.

취약 지역인 농촌을 돌며 의료 서비스를 펼치는 '농촌 왕진 버스'가 발대식을 열고 본격 활동에 들어갔습니다.

이성우 기자입니다.

[기자]
마을 체육관이 농민들과 주민들로 북적입니다.

몸이 아파도 의료 시설 부족 등으로 제때 병원을 찾지 못했던 주민들이 오랜만에 진료를 받기 위해 모인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