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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1 (수)

'법사위 권한 나누자'는 김진표 법안에…野 강성지지층 "악질 수박" 반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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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여야가 국회 법사위원장을 누가 맡느냐를 놓고 싸움이 벌어질 게 뻔하자, 임기가 얼마 남지 않은 김진표 국회의장이 법사위의 권한을 나누는 법안을 제안했습니다. 그러자, 친명 지지자들은 어차피 가져올 법사위원장 권한을 왜 줄이냐며 김 의장을 비판하고 있습니다.

무슨 일인지 신유만 기자가 알려드립니다.

[리포트]
김진표 국회의장이 이틀 전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에서 법제위원회를 분리하는 것을 핵심으로 하는 법안을 대표 발의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