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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1 (수)

"한국, 미국에 버림받을 것"…대중 외교 '변화' 압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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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중국이 이례적으로 한국인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우리 국민 대부분이 중국과 가까워지길 원하고 있다며 '한국은 미국에 버림받을 위험이 매우 크다'고 지적하기까지 했습니다.

베이징 정영태 특파원의 보도입니다.

<기자>


"한국인 10명 중 8명은 한중 협력을 원한다."

중국 관영 글로벌타임스가 총선 직전인 지난 4일부터 10일까지 한국인 1천여 명을 대상으로 여론조사 한 결과를 집중보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