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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2 (일)

[인천] 10월부터 소상공인 택배비 반값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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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는 인천소상공인연합회, 인천교통공사와, 오는 10월부터 지역 소상공인에게 시중 요금의 절반 가격에 택배 서비스를 제공하는 내용의 업무협약을 맺었습니다.

시는 1단계로 10월부터 인천 1·2호선 전체 57개 역 가운데 30개 역에, 2단계로 내년 7월부터 모든 역에서 집화센터를 운영할 계획입니다.

소상공인이 지하철역 집화센터에 맡긴 화물은 지하철과 전기화물차로 기존 택배업체 집화장에 전달돼 최종 목적지로 배송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