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01 (수)

"이란 보복, 예상 못했을 것"...완전히 오판한 이스라엘 [지금이뉴스]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이스라엘이 지난 13일 이란의 보복을 부른 구실이 됐던 시리아 주재 이란 영사관 공격을 계획하던 당시 상황을 크게 오판했다고 미국 일간 뉴욕타임스(NYT)가 17일(현지시간) 보도했습니다.

NYT는 미국 당국자들을 인용, 이스라엘이 지난 1일 시리아 주재 이란 영사관 공격에 앞서 우방국인 미국에 미리 알리지 않았으며 이란이 강하게 대응하지 않을 것으로 잘못 판단했다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