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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8 (금)

박영선 전 장관 "너무 중요한 시기여서 협치가 긴요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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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선 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은 지금 대한민국의 미래를 생각한다면 너무도 중요한 시기여서 협치가 긴요하다고 생각한다고 밝혔습니다.

박 전 장관은 오늘(18일) SNS에서 지금 우리 사회가 서로 마주 보고 달리는 열차처럼, 두 도시 이야기처럼 보인다며 이같이 적었습니다.

이어 영국 작가 찰스 디킨스의 '두 도시 이야기' 서문에서 나온 '일부 목청 높은 권위자들은 그 시대를 논할 때 좋은 쪽으로든 나쁜 쪽으로든 양극단의 형태로만 그 시대를 평가하려 들었다' 등의 구절을 인용했습니다.

미국 하버드대 케네디스쿨 선임연구원 자격으로 1년 3개월가량 미국에 체류 중이던 박 전 장관은 현재는 오사카 시립 동양 도자미술관 행사에 초대돼 일본에 체류하고 있습니다.

한때 대통령실 일각에서 박 전 장관을 총리 후보로 검토하는 것으로 알려졌지만, 대통령실은 공식적으로 검토한 바 없다고 부인했습니다.

YTN 이준엽 (leejy@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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