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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30 (화)

트럼프 발 묶인 사이 격전지 찾은 바이든 "중국산 철강 관세 3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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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피츠버그의 노동자들 앞에서 중국 철강에 대한 관세를 3배 올리겠다고 밝혔습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이 재판으로 발이 묶인 사이, 더 공격적인 유세에 나선 모습입니다.

워싱턴 김필규 특파원입니다.

[기자]

바이든 대통령이 피츠버그의 노동자들 앞에 섰습니다.

미 무역대표부에 중국산 철강과 알루미늄에 대한 조사를 지시했다는 이야기에 환호가 터져나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