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30 (화)

[오늘 아침 신문] '그 많던 총선 현수막 어디로' 재활용 공장엔 한 장도 안와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 앵커 ▶

'오늘 아침 신문' 시작합니다.

◀ 앵커 ▶

오늘은 그 많던 총선 현수막, 재활용 공장엔 한 장도 오지 않았다는 기사 먼저 보겠습니다.

◀ 앵커 ▶

경향신문입니다.

선거가 끝나고 버려진 폐현수막을 분해해 섬유 패널로 만드는 방법이 5년 전부터 상용화됐는데요.

그러나 폐현수막 대부분은 재활용업체가 아닌 소각장으로 향하고 있습니다.

환경부에 따르면 2022년 지방선거에서 발생한 현수막의 무게는 1557톤, 같은 해 대선에서는 1110톤, 2020년 총선에서는 1739톤이었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