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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30 (화)

'박영선·양정철 인선 검토' 부인했지만…정치권 '술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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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어제(17일) 정치권에서는 차기 국무총리와 대통령 비서실장으로 박영선과 양정철, 두 민주당 출신 인사가 검토되고 있다는 소식이 뜨거웠습니다. 대통령실이 공식 부인했지만, 야당에서는 격하게 반발했고, 여당에서는 검토조차 해서는 안 된다는 말까지 나왔습니다.

윤나라 기자입니다.

<기자>

후임 국무총리와 대통령 비서실장에 민주당 출신 박영선 전 장관과 양정철 전 민주연구원장을 검토하고 있다는 언론 보도 직후 한 대통령실 관계자가 두 사람과 김종민 새로운미래 공동대표의 정무장관 임명이 유력하게 검토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