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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1 (수)

[영상] "누가 흘렸나?" "끔찍한 혼종"…여야는 물론 용산까지 '화들짝' 놀란 '당혹스런 소문' 반응 모아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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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7일) 오전 일부 언론의 '박영선 국무총리·양정철 비서실장 유력 검토' 보도에 정치권이 여야 할 것 없이 술렁였습니다.

대통령실이 "황당하다"면서 "검토한 바도 없다"며 보도를 즉각 부인했음에도 우려 섞인 시선이 계속됐습니다.

국민의힘에서도 일찍이 반대 목소리가 나왔습니다.

권성동 의원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오늘 아침 박영선 전 의원과 양정철 전 민주연구원장이 각각 국무총리와 대통령 비서실장에 내정될 것이라는 추측성 보도가 나왔다"며 "많은 당원과 지지자분들께서 충격을 받았을 것"이라고 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