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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30 (화)

채 상병 의혹 이종섭 측 "위법 없어…특검 반대" 해병 전우 "7월이면 통신 기록 사라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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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섭 전 국방부 장관 측이 채 상병 순직 사건 외압 의혹과 관련해 아무런 죄가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이 전 장관 변호인은 공수처에 제출한 의견서를 통해 "이 전 장관은 어떠한 위법도 저지른 바 없다"고 밝혔습니다.

"대통령으로부터 지시받은 사실이 없다"며 "터무니없는 정치 공세에 불과하다"고 주장했습니다.

수사 외압을 주장한 박정훈 당시 수사단장에 대해서는 "자기가 하고 싶은 대로 다 했지 권리행사를 방해받은 사실이 없다"고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