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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자막뉴스] "저도 당했어요"...전국 사장님들 '피눈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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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의 한 숙박업소에 형사들이 들이닥쳤습니다.

거짓 협박으로 식당 사장들의 지갑을 터는 30대 남성을 검거하는 겁니다.

"변호인 선임할 수 있고, 변명의 기회가 있고, 진술거부권 있고…."

이 남성은 "식당에서 밥을 먹고 배탈이 났다"고 거짓말해 합의금을 요구하는 수법으로 범행했습니다.

코로나 시국에도 비슷한 방식으로 사기를 치다가 붙잡혀 실형을 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