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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30 (화)

잘나가던 비트코인, 한때 6만 3천 달러선 아래로…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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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초부터 무서운 상승세를 보이던 비트코인 가격이 위기를 맞았습니다.

중동의 이란과 이스라엘 사태로 위험자산에 대한 투자 심리가 꽁꽁 얼어붙자

지난주까지 개당 7만 달러가량이던 가격이 6만 3천 달러대로 뚝 떨어졌습니다.

지난 13일, 이란이 이스라엘 공격을 감행하자 6만 2천 달러 선 아래까지 내려갔을 정도입니다.

대신 투자 수요가 쏠린 곳은 미국 채권 같은 안전자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