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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1 (수)

'이재명 대표 연임설' 솔솔..."나쁜 카드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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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 불출마' 시사 이재명…'연임설' 수면 위로

"선거 1년 전 대표직 사퇴하면 대권 도전 가능"

'친명 핵심' 정성호 "대표 연임, 나쁜 카드 아냐"

"대선주자 리더십 필요"…국회의장 판도에도 영향

[앵커]
8월 전당대회를 앞둔 더불어민주당 내에서는 '이재명 대표 연임설'이 흘러나오고 있습니다.

전례 없던 일인 데다 이 대표 자신도 부정적인 의견을 피력했지만, '대선주자급' 대표를 원하는 목소리도 만만치 않습니다.

이준엽 기자입니다.

[기자]
총선 승리 이후, 이재명 대표의 '연임설'이 본격 수면 위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앞서 이 대표는 '비명횡사' 공천 논란에 너무 힘들었다며 8월 전당대회 불출마를 시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