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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1 (화)

尹 "국민 뜻 받들지 못해 죄송...낮은 자세로 소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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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與 총선 참패 관련 국무회의서 첫 입장 발표

"총선 민심 겸허히 수용해야…낮은 자세로 소통"

"올바른 국정 방향…국민 변화 체감하기에 부족"

의료개혁 추진 의지 거듭 강조…"귀 기울이겠다"

[앵커]
윤석열 대통령이 총선 결과에 대해 국민의 뜻을 잘 살피고 받들지 못해 죄송하다고 사과했습니다.

총선 엿새 만에 직접 대국민 사과를 하며, 앞으로는 더 낮은 자세로 소통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강희경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윤석열 대통령이 집권 여당의 참패로 끝난 총선 결과와 관련해 처음으로 직접 입장을 밝혔습니다.

윤 대통령은 생중계로 진행된 국무회의 모두발언에서 '총선 민심'을 겸허히 받아들이겠다며 앞으로 더 낮은 자세로 소통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