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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PF 부실' 저축은행 손실 눈덩이‥태영 총수일가 주식 '무상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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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자본잠식 상태에 빠진 태영건설에 대해서 1조 원 규모의 자본 확충이 결정됐습니다.

워크아웃을 유지해서 건설 업계의 연쇄적인 부실 위기를 막자는 방향인데요.

이같은 부동산 프로젝트 파이낸싱, PF 부실로 인한 저축 은행권의 손실이 5조 원에 달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박철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리포트 ▶

워크아웃 중인 태영건설에 대해 무상감자와 1조 원 규모의 자본 확충이 결정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