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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8 (일)

'총선 참패' 입장 밝힌 윤 대통령…13분 동안 '사과' 발언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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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섭 대사·대파값 발언 논란 등에 대해선 언급 안 해

[앵커]

들으신 것처럼 윤석열 대통령이 국무회의에서 이번 선거 참패와 관련해 13분 동안 입장을 밝혔습니다. 하지만 '사과'와 '반성'이라는 표현은 나오지 않았습니다.

먼저 김태영 기자의 보도 보시고 하나 하나 짚어보겠습니다.

[기자]

윤석열 대통령은 총선 결과를 받아들이겠다고 했습니다.

[이번 총선을 통해 나타난 민심을 우리 모두 겸허하게 받아들여야 합니다. 더 낮은 자세와 유연한 태도로 보다 많이 소통하고 저부터 민심을 경청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