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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대통령실, 이재명 만남 가능성에 "모두 열려있지만 시간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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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생중계에선 "국회 긴밀히 협력" 원론적 발언

"22대 국회 개원 고려 적절한 소통시점 생각해야"

尹-이재명 단독회담보단 여야 만남 염두에 둔 듯

대통령실, 그동안 이재명 만남 요청 사실상 거부

[앵커]
윤석열 대통령의 총선 관련 메시지 뒤 대통령실은 윤 대통령이 민주당 이재명 대표를 포함해 누구라도 만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물리적 시간이 필요하다며 당장은 어렵다는 점을 분명히 했습니다.

권남기 기자입니다.

[기자]
총선 결과에 대한 국무회의 생중계 입장 발표에서 국회를 향한 윤석열 대통령의 발언은 긴밀히 협력하라는 정도가 전부였습니다.

야권과의 협치 등 진일보한 언급이 있을 수 있단 기대에 미치지 못한 원론적 수준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