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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8 (일)

[경기] 용인시, 우호도시 베트남 꽝남성 땀끼시에 도서관 건립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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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가 공적개발원조 차원에서 국제 우호도시인 베트남 꽝남성의 성도 땀끼시에 도서관을 건립해주는 사업을 추진합니다.

용인시는 이를 위해 행정안전부와 외교부를 통해 국무조정실에 사업 승인을 요청했다고 밝혔습니다.

땀끼시는 베트남 중부의 다낭과 추라이 공항, 추라이 산업단지와 인접한 교통 요충지이자 활발한 경제 무역 도시로 알려져 있습니다.

용인시는 국무조정실 승인을 받으면 내년부터 예산을 편성해 국제연꽃마을이 땀끼시에 건립한 종합복지타운 내에 도서관을 건립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