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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7 (금)

'흉기 위협' 람보르기니 차주, 결국 실형 선고받았다 [지금이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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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가 외제차 람보르기니 주차 중 시비가 붙어 상대를 흉기로 위협하고 약물을 복용한 상태로 운전한 30대가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았습니다.

서울중앙지방법원은 오늘(16일) 특수협박과 약물운전 혐의 등을 받는 30대 남성 홍 모 씨에게 징역 2년의 실형을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홍 씨가 폭력 범죄로 처벌받고 누범 기간에 범행해 죄책이 무겁다면서도 피해자들과 합의한 점 등을 고려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