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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30 (화)

편의점 아르바이트생이 취객에 폭행당하던 택시기사 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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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 아르바이트를 하던 20대가 점포 밖에서 취객에게 폭행당하던 택시기사를 구했다.

지난 2월 9일 오후 10시쯤 경기 안양의 한 편의점에서 야간 아르바이트를 하던 20대 남성은 길거리에서 한 취객이 택시기사를 바닥에 눕히고 목을 조르고 있는 모습을 발견했다.

남성은 매대를 비우고 점포 밖으로 나가 취객의 팔을 당겨 제지하고 뒤에서 붙잡았다.

이후 경찰이 도착할 때까지 취객을 붙들고 있다가 경찰에 넘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