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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2 (수)

원-달러 환율 1,400원대 위협...증시도 '출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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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달러 환율, 5.9원 오른 1,389.9원으로 출발

연고점 쓴 지 하루 만에 다시 기록 갈아치워

원-달러 환율 1,400원대 위협…97년, 2022년 이어 3번째

코스피, 0.98% 내린 2,644.17로 거래 시작

[앵커]
중동발 위기가 이어지는 가운데 미국 경제지표까지 시장 예상치를 웃돌면서 안전자산 선호 심리가 강해지고 있습니다.

이런 탓에 원화값과 우리 증시 모두 내림세입니다.

자세한 내용 취재기자 연결해 알아보겠습니다. 류환홍 기자!

원-달러 환율이 장 중 1,400원까지 올랐다고요?

[기자]
네, 그렇습니다.

원-달러 환율은 시작부터 오른 채 출발했습니다.

어제보다 5.9원 오른 1,389.9원으로 시작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