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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8 (일)

'총선 패배' 입장 밝힌 윤 대통령…"더 낮은 자세로 소통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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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은 더 낮은 자세와 더 유연한 태도로 보다 많이 소통하고, 저부터 민심을 경청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오늘(16일) 오전 용산 대통령실에서 국무회의를 열고 이번 총선을 통해 나타난 민심을 우리 모두 겸허하게 받아들여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윤 대통령은 취임 이후 지난 2년 동안, 국민만 바라보며 국익을 위한 길을 걸어왔지만, 국민의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고 평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