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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3 (목)

필리핀에 있는 점원이 뉴욕서 서빙…인건비를 아끼는 방법 [소셜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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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에 있는 레스토랑의 점원이 필리핀에 있다면 어떨까요?

뉴욕 퀸즈의 레스토랑에서 필리핀의 점원이 화상으로 주문을 받는 시대입니다.

가게에 들어서니 거대한 화면이 손님을 맞이합니다.

화상 메신저인 '줌'을 통해 필리핀에서 연결된 겁니다.

높은 임대료와 물가 압박에 식당이 선택한 방법인데, 뉴욕의 최저임금보다 5배 정도 저렴한 임금을 주고 있습니다.

하지만 필리핀보다는 두 배가 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