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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10년째 그 자리"...여전히 애타는 세월호 유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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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304명이 희생된 세월호 참사가 일어난 지 오늘로 꼭 10년이 됐습니다.

10년 사이, 우리 사회가 달라진 점은 뭐가 있을까요.

권준수 기자입니다.

[기자]
경기도 안산에 있는 4·16 생명안전공원 부지,

공원을 짓겠다고 한 곳이지만 허허벌판입니다.

이 부지는 원래 세월호 10주기를 맞아 추모 공원을 완성할 예정이었지만, 뒤늦게 올해 가을이 돼서야 첫 삽을 뜰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