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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3 (월)

세월호 참사 10주기 추모 발길..."안전한 사회 위해 모두 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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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내일(16일)은 세월호 참사 10주기입니다.

진도 팽목항과 세월호가 거치 된 목포 신항에는 추모 발길이 이어졌는데요.

추모객부터 당시 구조대원들까지, 안전한 사회가 되길 염원했습니다.

오선열 기자입니다.

[기자]
세상에서 가장 슬픈 항구, 진도 팽목항.

세월호 참사 이후 10번째 봄을 맞이했습니다.

노란 깃발이 나부끼는 방파제 끝에는 리본이 그려진 빨간 등대가 추모객들을 맞이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