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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6 (일)

중동 위기감에 환율 '연고점'...증시 하락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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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이 이스라엘을 공격하면서 중동발 위기감이 커지자, 우리 증시는 하락하고 원-달러 환율은 연고점을 새로 썼습니다.

오늘(15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장중 1,386원을 넘어서면서 지난 2022년 11월 8일 1,394.6원 이후 17개월 만에 가장 높았습니다.

이후 오름폭을 줄이며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8.6원 오른 1,384원으로 마감했습니다.

종가 기준 수치로도 17개월 만에 최고치로 연고점을 새로 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