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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6 (일)

총선 뒤 '돈 봉투 수수' 의원들 첫 재판...송영길도 출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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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민주당 전당대회 돈 봉투 의혹에 연루된 전·현직 국회의원들이 총선 이후 열린 첫 재판에서 일제히 혐의를 부인했습니다.

의혹의 정점인 소나무당 송영길 대표는 19일 만에 재판에 나왔습니다.

김철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민주당 전당대회를 앞두고 돈 봉투를 받은 혐의로 기소된 전·현직 의원들의 첫 재판이 열렸습니다.

4월 10일 총선이 끝난 뒤 닷새만으로, 이 가운데 허종식 의원은 재선에 성공한 당선인 신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