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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9 (수)

중동 리스크에 잘나가던 해외 건설도 '예의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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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동 리스크에 잘나가던 해외 건설도 '예의주시'

[앵커]

이란의 이스라엘 보복 공격 후 중동 정세에 불안감이 감돌면서, 국내 건설업계도 긴장하고 있습니다.

올해 해외건설 수주 목표 달성이 불가능해지는 것은 물론, 이미 따낸 사업까지 실행하기 어려워질 가능성도 있기 때문입니다.

조성흠 기자입니다.

[기자]

지난해 6월 현대건설이 무려 50억 달러의 아미랄 프로젝트를 따내며 사우디아라비아 역대 최고 수주액 기록을 썼던 국내 건설업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