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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3 (월)

윤 대통령 지지율 32.6%…'강서구청장 보궐 참패' 후 최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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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대 이상 '긍정 평가' 한 주 만에 약 10%p 하락

윤 대통령, 16일 국무회의서 총선 입장 낸다

[앵커]

윤석열 대통령의 국정 지지율이 32.6%까지 떨어진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같은 조사 기준으로 지난해 10월 강서구청장 보궐선거 패배 이후 가장 낮은 수치입니다. "잘못하고 있다"는, 부정 평가가 70대 이상을 제외한 모든 연령대에서 절반을 넘어선 결과입니다. 하지만 국정 쇄신을 위한 인적 개편은 아직 속도를 내지 못하고 있습니다. 윤 대통령은 내일(16일) 국무회의 모두발언을 통해 총선 참패 이후 처음으로 직접 입장을 밝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