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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5 (토)

[자막뉴스] 도심서 벌어진 '패싸움'...무법지대 된 태국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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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시에 예쁘게 담은 과일 뷔페를 차려주자 원숭이들이 정신없이 달려듭니다.

롭부리의 원숭이들은 한때 관광객을 모으는 도시 명물로 꼽혔습니다.

[자나 쓰리프트 / 미국인 관광객 : 남편이 원숭이를 너무 좋아해서 태국에 갈 때 가장 기대했던 것 중 하나였어요. 그래서 이곳에 있는 동안 이 축제가 열린다는 소식을 듣고 꼭 와야겠다고 생각했어요.]

하지만 개체 수가 급증하고 코로나19로 관광객이 줄자 굶주리게 된 원숭이들이 돌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