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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5 (토)

"한 번에 줄게, 관두지 마" 이렇게 밀린 월급 수개월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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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운영이 어렵다고 외국인 노동자의 월급을 주지 않고, 업장이 피해를 입을까 일터를 옮겨 주지도 않습니다.

빚까지 지면서 버텨야 하는 외국인 노동자들의 실태를 계속해서 최광일 PD가 전해드립니다.

[기자]

지난 2022년부터 충남의 한 딸기 농장에서 일한 외국인 노동자들, 지난해 12월부터 일한 대가를 받지 못했습니다.

[해당 농장 대표 : 월급 4번 밀린 거잖아. 한 번에 다 줄 테니까 일 관두지 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