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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3 (월)

"하룻밤 사이 국방예산 10분의 1이..." 이스라엘, 천문학적 비용 필요 [지금이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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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의 미사일과 무인기 전면 공습을 받은 이스라엘이 방공망 운영에 원화로 2조 원에 가까운 비용이 든다는 분석이 제기됐습니다.

이스라엘군 재정고문을 지낸 람 아미나흐 예비역 준장은 한 매체와 인터뷰에서 이란의 폭격을 막아낸 아이언돔 등 자국군 방공체계와 관련해 "하룻밤에만 40억∼50억 셰켈이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이 액수는 우리 돈으로 1조4천694억∼1조8천368억 원에 해당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