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상목, 중동 사태에 "관계기관 합동대응반 가동"
정부가 어제(14일) 이란의 이스라엘 보복 공습과 관련해 긴급회의를 소집해 대응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대외경제점검회의에서 "향후 사태 전개 양상 등에 따라 우리 경제에 미칠 영향도 커질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관계기관 합동 비상대응반을 매일 가동해 국내외 금융시장 상황을 24시간 모니터링하도록 하겠다"며 "만약의 사태에 대비한 상황별 대응계획을 재점검하고 필요시 적기에 신속 대응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와 함께 "대외 충격으로 금융·외환시장 변동성이 지나치게 확대되는 경우 정부의 필요한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심재훈 기자 (president21@yna.co.kr)
#최상목 #대외경제점검회의 #이스라엘_공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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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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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대외경제점검회의에서 "향후 사태 전개 양상 등에 따라 우리 경제에 미칠 영향도 커질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관계기관 합동 비상대응반을 매일 가동해 국내외 금융시장 상황을 24시간 모니터링하도록 하겠다"며 "만약의 사태에 대비한 상황별 대응계획을 재점검하고 필요시 적기에 신속 대응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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