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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8 (일)

여전히 아픈 4월의 봄…세월호 유족들의 10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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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전히 아픈 4월의 봄…세월호 유족들의 10년

[앵커]

10번의 봄이 지났습니다.

하지만 세월호 유족들의 상처는 아직 아물지 않았는데요.

트라우마를 이겨내지 못할 것 같다고도 말합니다.

그래도 조금씩 견뎌낼 방법을 찾아가고 있는 이들을 최진경 기자가 만나봤습니다.

[기자]

2014년 4월 16일, 진도 앞바다에 가라앉은 304명의 숨.

박혜영 씨는 그날 늦둥이 막내딸 최윤민 양을 떠나보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