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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3 (목)

참모진 인선 고심‥민주 "민심 거부 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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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이르면 주말 사이 발표될 것으로 전망됐던 대통령 비서실장 등의 인선이 미뤄졌습니다.

여당의 총선 패배 직후 인사인 만큼 인사 검증과 여론 등을 놓고 윤석열 대통령이 숙고에 들어간 것으로 보입니다.

강연섭 기자입니다.

◀ 리포트 ▶

여당의 총선 참패 이후 국정을 쇄신하겠다고 밝힌 윤석열 대통령.

그 첫 단계로 이관섭 비서실장의 사의를 수용하고 후임 실장을 임명할 것으로 관측됐지만, 인선이 미뤄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