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01 (토)

주택 공급에 속도 낸다지만...내년부터 공급절벽 우려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앞으로 3년 동안 아파트 입주 절벽이 본격화할 전망입니다.

특히 서울 등 수도권 지역이 심각한데 일관적이고 실효성 있는 공급 확대 신호가 중요하다는 지적입니다.

차유정 기자입니다.

[기자]
윤석열 대통령이 주택 공급에 속도를 내겠다는 의지를 재차 밝혔습니다.

재개발이나 재건축뿐 아니라 소규모 정비사업에도 인허가 절차를 단축해 속도를 높이겠다는 게 핵심입니다.

[윤석열 / 대통령 : 잘못된 주택 규제를 완전히 걷어내고 주택 공급이 최대한 활성화되도록 정부가 지금, 적극적으로 나서야 할 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