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14 (금)

'제빵 학사'·'반도체 학사' 사내대학서 꿈 이룬다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기업이 직원 교육을 위해 운영하는, 사내 대학이 있는데요 전액 무료에 정식 학위까지 받을 수 있어 재수는 기본, 4수 5수생까지 있을 정도로 입학 경쟁도 치열한데요, 기업들은 맞춤형 인재를 기를 수 있어 더 확대하는 추세입니다.

조덕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임한덕, 김한얼 부부는 새벽 5시, 경북 구미에서 출발해 서울의 대학 수업에 출석했습니다.

오늘 수업은 케잌 만들기.

최규철 / SPC식품과학대 강사
"바닥 부분을 좀 더 꼼꼼하게 요렇게 작업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