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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3 (목)

4월인데 '서울 한낮 30도'…15일 봄비가 무더위 식힐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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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오늘 전국이 30도 안팎까지 오르면서 곳곳에선 오늘이 역대 4월 중에 가장 더운 날로 기록됐습니다. 시민들은 반팔을 꺼내입고 물놀이를 하며 더위를 이겨냈는데 내일 전국에 비가 오면서 4월에 맞는 날씨로 돌아옵니다.

정은아 기자입니다.

[리포트]
한낮 서울 도심을 걷는 시민 대부분이 반팔 차림입니다.

뜨거운 햇볕을 피하려 양산을 펼친 시민도 보입니다.

아이들은 더위를 참지 못하고 분수대에 뛰어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