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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2 (일)

조국 "윤 대통령과 언제 어떤 형식이든 만나길 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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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혁신당 조국 대표가 원내 제3당 대표로서 언제 어떤 형식으로든 만나길 희망한다며 윤석열 대통령에게 공식 회동을 제안했습니다.

조 대표는 오늘(14일) SNS에 글을 올려 공개회동 자리에서 예의를 갖추며 단호하게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며 용산 대통령실의 답변을 기다린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윤 대통령은 총선 전 이재명 대표를 '국정 파트너가' 아니라 '피의자'로 보고 만나지 않았지만 국민의힘은 총선에서 참패했다고 지적했습니다.

YTN 손효정 (sonhj071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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