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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3 (월)

태고의 신비가 한눈에...정동진 바다부채길 연장 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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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강원도 강릉 정동진 해안단구는 230만 년 전 동해안 탄생의 신비를 품은 천연기념물입니다.

이 해안단구를 따라 만든 탐방로가 새롭게 연장돼 개방됐습니다.

송세혁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웅장한 바위 절벽과 기암괴석, 푸른 바다가 한눈에 펼쳐집니다.

강릉 정동진리에서 금진리까지 이어지는 정동진 해안단구입니다.

230만 년 전 신생대 때 바닷속 땅이 솟아올라 육지화한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