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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2 (일)

안보구조 변화 예고한 미일...정부 "한미일 협력 계속 심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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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미국과 일본이 지난 10일 정상회담을 계기로 양자 군사동맹을 대폭 강화하면서 여러 국가가 협력하는 격자식 동맹체제를 구축하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한미와 미일 동맹이 주축이었던 것에서 벗어나 동북아시아의 안보 동맹 구조에 변화를 예고하고 있어 이에 따른 대비가 필요한 시점으로 관측됩니다.

조수현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바이든 대통령과 기시다 총리의 정상회담에 대해 미국 고위당국자들은 미일 동맹의 새로운 시대를 열었다고 평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