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03 (월)

올림픽 앞둔 프랑스, 태권도 인구 증가...'한류·호신술'로 입소문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올림픽 코앞 태권도 인구↑

한류 열풍에 호신술도 인기

[앵커]
오는 7월 하계올림픽을 앞둔 프랑스에서는 태권도에 대한 관심이 나날이 커지고 있습니다.

프랑스 태권도 1세대들의 노력으로 1960년대 후반부터 현지에 보급된 태권도는,

주로 남성이 배우던 인기 무술에서 최근 한류 열풍에 힘입어 여성들의 호신술로도 입소문이 났다는데요.

프랑스 파리의 태권도장으로 함께 가 보시죠.

[기자]
절도 있는 자세로 돌려차기 기술을 연습합니다.

나이도 성별도 다양한 사람들이 한 데 모여 태권도를 배우는 현장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