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03 (월)

비대위, 전당대회, 혁신...與 새 지도체제 '갑론을박'

댓글 1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지도부 공백' 與, 다음 주 당 수습 '중진 회의'

'안정' 중시 여론…일부 '조기 전당대회' 반론도

"전당대회로 가라앉은 당 분위기 띄울 수 있어"

'혁신 지도부' 출범 주장도…30대 김재섭 거론

[앵커]
총선 패배 후폭풍에 휩싸인 국민의힘에선 차기 지도부를 어떻게 구성할지가 최대 현안으로 떠올랐습니다.

일단 '비대위'를 띄우잔 의견부터, 아예 혁신형 대표를 내세우잔 의견까지 나오고 있습니다.

여당 내부 분위기, 강민경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한동훈 전 비상대책위원장의 사퇴로 지도부 공백 사태를 맞은 국민의힘.

오는 15일 당 수습을 위한 중진회의를 앞두고, 취재진이 일부 참석 대상의 목소리를 들어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