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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1 (토)

초여름 같은 봄날...전국 곳곳 나들이객 '북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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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낮 최고 기온이 20도를 훌쩍 넘는 초여름 날씨였습니다.

나들이하기 좋은 계절인 만큼, 축제장과 유명 관광지는 나들이객들로 북적였습니다.

허성준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분홍색 진달래꽃이 여기저기 터지기 시작했습니다.

가지마다 촘촘히 매달린 꽃망울도 하나둘 피어오를 순서를 기다립니다.

기분 좋은 햇볕과 살랑이는 바람까지 더해 상춘객들의 얼굴에 행복이 묻어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