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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8 (일)

'송강호·이병헌 참석' 제22회 피렌체 한국영화제 성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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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르네상스가 시작된 유럽의 문화수도 이탈리아 피렌체에선 2002년부터 해마다 한국영화제가 열리고 있습니다.

특히 올해 행사엔 배우 송강호 씨와 이병헌 씨가 참석하면서 어느 때보다 높은 관심을 끌었는데요.

뜨거웠던 영화제 현장으로 함께 가시죠.

[기자]
건물 밖까지 길게 늘어선 대기 행렬.

객석은 빈자리가 없을 정도로 가득 찼습니다.

열띤 환호를 받으며 영화 [거미집]의 김지운 감독과 주연 배우 송강호 씨가 무대 위에 오릅니다.